작성일 : 09-02-03 10:54
스트레스 확 풀고 왔어요^^*
 글쓴이 : 저예요
조회 : 2,402  
안녕하셔요
후기 인사가 좀 늦었네요
2박3일 정말 정말
좋았어요
특히 지기님 두분 ㅋㅋㅋㅋ
바베큐는 먹을거라 생각도 못했었는데
30분전에 라면을 먹고  바로 바베큐 3인분을 둘이 구워 먹었는데 
어찌나 담백하고 고소한지 진짜 정말 정말 맛나게 먹었네요~~~ ~
그리구 화려하지는 않지만  깔끔한  웰빙 황토방  사진보다 더 좋았어요 ~
특히 펜션 옆 야산에서 엄마닭을 졸졸 따라다니며 노는 아기병아리들 넘 귀여웠었요
또 진도견 우리와 페리시안 귀족 고양이 너무 너무 귀여웠어요
짧은 시간이었지만 골치아픈 일상을 잠시 잊고 스트레스 확 풀었어요 
겨울에 스키타러 갈꺼예요
스키좀 꼭 좀 갈켜주셔요
사업번창하셔요~~~~